Fe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5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, 두 번째 이직 결심 | 즐겁게 일한다는 것 한 달 전, 2년 10개월 동안 다닌 삼쩜삼을 떠났습니다.지금은 다시 새로운 곳에서 열심히 적응하느라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,문득 삼쩜삼에서의 시간들이 떠올라 회고를 작성하게 되었어요! 왜 나는 그렇게 즐겁게 일할 수 있었을까?삼쩜삼에서의 생활을 돌이켜보니 저는 정말 즐겁게 다녔다는 생각이 들어요. 물론 종합소득세 시즌이 다가올때면 정말 바빠서 지치기도 했지만,그조차도 가끔은 희열(?)을 느끼며 즐겁게 일했던 순간들이 기억나요.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,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단연 좋은 동료들 덕분이었어요. 평소에는 장난도 치고, 술도 마시고, 함께 여행도 다니면서 많이 친밀해졌어요.그렇게 재밌게 놀던 동료와 다음날 회사에서 프로페셔널하게 협업을 하다 보면 묘한(positive) 감정이 들며"아,.. README 안녕하세요! 👋🏻프론트엔드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는 Shelly입니다.저는 "한 번 경험하면 포기할 수 없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든다!"라는 야심 찬 꿈을 갖고 있습니다! 🌟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참기 힘든 것은 바로 "아는 맛"입니다.그 음식이 얼마나 맛있는지 아니까 포기하기 힘든 것이죠.마치 32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13인치 노트북을 사용하려고 할 때의 답답함과도 비슷합니다. 이처럼 경험은 강력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.저는 그런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.한 번 사용하면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경험을 주는 서비스를 말이죠!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 과정을 블로그에 남겨보려고 합니다.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할 땐 프론트엔드 기술에 중점을 두고 글을 쓰려고 했지만,블로그의 목적을 조금 바꿔보려.. 이전 1 다음